화웨이 트리플 폴더블폰 생산, 삼성 애플의 대응은?

 

중국 현지 IT업계에 따르면 화웨이에서 '트리플 스마트폰'폰이 양산 중이라고 합니다

트리플 스마트 폰은 Z 형태로 두번 접는 방식입니다

트리폴드폰이 출시 되면 화웨이가 세계최초입니다

화웨이 트리폴드폰, 출처:화웨이

 

화웨이는 7mm나노 공정을 적용한 5세대 스마트폰 '메이트60프로'를 출시하여 업계를 놀라게 한적이 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중국 내 스파트 폰 시장 넘유율을 13.9%까지 끌어올렸었습니다

 

화웨이는 트리플 폴더블폰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점유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애플과 삼성이 약 20% 점유율로 양분하고 있는 하고 있는데,

트리폴드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양강 체제를 뒤흔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트리폴드 스마트폰은 모두 펼치면 10인치에 달합니다

이는 연간 1억 3000만대가 넘게 팔리는 태블릿 PC 시장도 함께 공략이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화웨이는 아이패드가 독식하고 있는 시장을 잠식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은 애플 아이패드가 40%, 삼성 갤럭시 탭이 19% 입니다

 

화웨이의 승부수에 삼성과 애플이 어떻게 대응할지 기대됩니다

 

삼성은 화면으 말리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현재 개발이 마친 상태입니다

화웨이처럼 두 번 접는 트리폴드폰이 삼성이 먼저 출시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은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66% 달할 정도입니다 

 

삼성은 지난해 미국특허청에 제출한 트리플 폴더블폰 기술은 이미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시제품을 선보인 단계인 만틈 상용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가 파르게 트리플 폴더블폰 라인을 추가하면, 올해 하반기 혹은 내년에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출처 : 삼성디스플레이

 

 

반면 애플은 이제 폴더블폰 시장 생산을 준비하는 단계로 최종 생산은 2026년이 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24.02.08 - [Tech&IT] - 애플 폴더블 아이폰, 아이패드 출시 입박?

애플 폴더블 아이폰, 아이패드 출시 입박?